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구 임나일본부설 주장 날조 사건 (문단 편집) === 김현구 교수의 주장 날조 === 김현구 교수는 [[일본서기]]의 내용을 검토해보면서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걸 '''소개하고 있다'''. >'''[[일본서기]]의 507년에서 562년 사이의 기록 가운데 야마토 정권과 한반도 각국의 인적, 물적 교류를 조사'''해보면 신라, 고구려와는 각각 왕복 2회의 교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교류 내역을 보면 야마토 정권은 신라나 고구려에 전혀 사자를 파견하지 않은 반면 신라와 고구려는 각각 2회씩 야마토 정권에 사자를 파견했다. 임나와는 왕복 8회의 교류가 있었는데 그 중 야마토 정권은 3회에 걸쳐 임나에 사자를 파견한 반면 임나는 5회에 걸쳐 야마토 정권에 사자를 파견한 것으로 '''씌어있다.'''-임나일본부는 허구인가 마지막 문장을 보자. 분명히 '''씌어있다고''' 나온다. '사료가 맞는다'는 것이 아니라 '사료 내용은 이렇다'고 소개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덕일은 이런 소개를 ''''김현구 교수의 주장이다'고 날조를 벌였다.''' >>김현구는 야마토 정권의 시각으로 고구려, 백제 및 임나를 본다. 야마토 정권은 신라, 고구려에 사신을 전혀 파견하지 않은 반면 신라, 고구려는 사자를 파견했다는 것은 무슨 논리인가. 야마타 정권이 신라, 고구려로부터 조공을 받는 상국이란 뜻이다. -우리안의 식민사관 글은 제대로 읽고 말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특정의도를 갖고 날조한건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이덕일은 여기서 김현구 교수가 말한 파견횟수를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김현구 교수는 야마토 정권이 신라, 고구려한테 조공을 받는 상국이라 말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명백한 날조다. 위에서는 분명 '''상국이 아니라 교류라 말하고 있다'''. 거기다 다음 내용을 보면, 이덕일의 말이 더욱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적어도 '''말송보화가 근거로 삼고 있는 [[일본서기]]에 의거하는 한, 야마토정권과 한반도 각국의 관계는 과거 말송보화설로 대표되던 통설처럼 임나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백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고 할 수 있다.-임나일본부는 허구인가 해당 문장을 보면 알 수 있듯, 김현구 교수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서기]]를 기준으로 따져도 [[임나일본부설]] 세력의 주장은 틀렸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덕일은 이 부분도 날조를 한다. '백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는 문장을 '야마토가 백제의 상국이다'고 말한 것으로 날조를 한 것이다. 오히려 김현구 [[일본서기]]에 왜곡이 있다고 분명히 책에 써넣었다. 일본서기 509년의 기록에 '일본현흡;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당시엔 "[[일본]]"이란 말이 없었으니 이 기록은 조작이라고 반박했다.[* 김현구,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2002, 71쪽] 543년 일본서기 기록에도 일본부가 등장한다. 역시 김현구 교수는 후대의 조작이라고 설명했다. [* 김현구,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2002, 72쪽] 544년 기록에 등장해서 임나에 활동한 일본인들도 백제 성왕의 명을 따르는 존재라는 사실을 증거로 써서 [[임나일본부설]]을 반박했다. -[* 김현구, 백제는 일본의 기원인가, 2002, 73~74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